오늘은 오늘 삼성전자 주가 및 전망 목표 주가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한국 종합주가지수 KOSPI는 오늘 오전 11시 20분 10.46 포인트 (0.42%) 오른 2,473.08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 및 전망 목표 주가]
한국거래소의 지난 수요일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2월에 국내 주요 거래소인 코스피에서 총 16조 1,700억 원까지 치솟으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최고의 주식 선택지가 되었습니다.
[오늘 삼성전자 주가]
시가 61,400 |
고가 61,400 |
저가 60,700 |
전일종가 61,500 |
52주 최고 71,800 |
52주 최저 51,800 |
거래량 11,448,891 |
시가총액 362조 3,658억 |
외국인소진율 50.72% |
- 코스피 2,463.35 ▲ 0.73 (0.03%)
[삼성전자 주가 전망]
- 미국 연방준비제도 긴축 우려에 환율 급등
한국 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일 직전 거래일 대비 0.49% 하락한 6만 5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1월 27일 종가 기준 6만 4000원까지 올랐던 삼성전자 주가는 이후 5만 5000원~ 6만 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등락을 거듭하는 이유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보다 더 조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근 발표된 1월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7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가면서 미연방준비제도의 추가 긴축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PCE 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0.6% 상승한 5.4%가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원· 달러 환율이 다시 1300원을 돌파하며 이례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 상승의 원동력이 됐던 외국인 매수세도 진정됐습니다. 올해 1월 외국인 투자자들이 메모리 반도체 가격 진정을 기대하며 삼성전자 주식 2조 256억 원어치를 사들였지만 지난달 20일부터 65억 원어치를 순매도 했습니다.
- 메모리 고정 가격 상승
증권가에서는 올해 고정 메모리 가격이 상승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저점 매수 전략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1조 9000억원, 64조 8000억 원으로 추산했습니다.
갤럭시 S23 판매 호조에 힘입어 매출액이 기존 예상치를 2.7% 웃돌았고 반도체 메모리 출하 부진과 재고 평가 손실 등으로 영업이익이 36.3%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증권가에서는 1분기 사전 실적이 발표되는 4월까지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지는 않을 것이며 주가 조정을 염두에 뒀을 때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삼성전자의 목표 주가는 7만 8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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